보고픈 아들에게

작성자
마미
2014-01-17 00:00:00
아들아..
감기 걸렸다더니 그때 병원은 잘 갔다왔니?
감기 많이 나았구?
감기 때문에 입맛 없더라도 밥은 꼭 챙겨먹도록 하렴.
너가 거기 들어간지도 벌써 3주가 지났구나.
참 시간 빠르다. 그치?
거기 있는 애들하고도 잘 지내지?
아들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구나.
너 보고 싶을땐 엄마 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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