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
- 작성자
- 아빠
- 2014-01-18 00:00:00
사랑하는 딸
많이 힘들지? 그렇지만 재미도 있지?
뭔가 해보면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벌써 남은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 구나. 30일 중에 9일 뿐이 남지 않았으니...
(아니 27일 신목고가 개학이니 실제는 일주일 뿐이 남지 않았네...아까워라. 27일~29일 까지는 학원에서 등하교 한다고 생각해...)
지난 시간이 너에게는 엄청 어렵고 긴 시간이었다고? 네마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지.
하지만 지나고 나면 너에게는 참 고마운 시간이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한단다.
조금은 부끄럽기도 할 것 같구나.
30일을 참지 못하고 몇번을 나간다 나가고 싶다고 갈등 했었던 시간들은 말이야.
어#51815든 지금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구나.
지수야
오늘은 외할머니와 아빠 생일이어서 이모외삼촌 등 외갓집 식구들도
함께 다 모여서 저녁 식사하기로 했단다.
(약오르지~롱^ㅜ^너무 맘 상해 하지마. 아빠
많이 힘들지? 그렇지만 재미도 있지?
뭔가 해보면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벌써 남은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 구나. 30일 중에 9일 뿐이 남지 않았으니...
(아니 27일 신목고가 개학이니 실제는 일주일 뿐이 남지 않았네...아까워라. 27일~29일 까지는 학원에서 등하교 한다고 생각해...)
지난 시간이 너에게는 엄청 어렵고 긴 시간이었다고? 네마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지.
하지만 지나고 나면 너에게는 참 고마운 시간이었고 알찬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한단다.
조금은 부끄럽기도 할 것 같구나.
30일을 참지 못하고 몇번을 나간다 나가고 싶다고 갈등 했었던 시간들은 말이야.
어#51815든 지금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구나.
지수야
오늘은 외할머니와 아빠 생일이어서 이모외삼촌 등 외갓집 식구들도
함께 다 모여서 저녁 식사하기로 했단다.
(약오르지~롱^ㅜ^너무 맘 상해 하지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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