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어찌 이런일이~~~

엄마 아빤 열심히 모니터만 뚫어져라 너를 찾고 있었는데~
우리 아들을 보게될줄이야~~~~
택배로 보내면 주말이 끼어서
늦어질까봐 급한 마음에 갔었거든~
암튼 아들을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들의 눈물이 엄마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말았네~ㅠㅠ
아이구 울아들~ 엄마가 정말 보고 싶었나봐~ㅎㅎ

아들~관객이 많아 좀더 많이 안아주지 못하고와서 아쉽네...
밥을 안먹어서인지 힘이 들어서인지 많이 야위어 보이던데..
일주일 정도밖에 안남았으니 힘들어도 참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주길 ~~~
재수하는 선배들보면 일년을 그리 보내야 한다쟎아..
더 힘든 상황들 생각하면서 이겨내주길..

이렇게 떨어져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