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8 00:00:00
용호야
잘 지내고있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이젠 그 곳 생활이 익숙해져서
좀 부지런한(?) 용호가 되었을 것 같은
용호를 생각하니
엄마는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얼마남지 않은 그 곳의 생활 알차게
지내고 나왔음하는 바램이다..

몸에 이상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바로바로
병원가고... 감기랑 피부간지럼증상은 어떤지..
약잘챙겨먹고.. 연고잘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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