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연이에게

작성자
이영미
2014-01-18 00:00:00
주연아~~~
잘 지내지?

금요일에 하늘색 보온병과 폼클린싱과자쵸콜릿 넣어서 택배 보냈어
배고플때 먹고 친구들이랑 나눠서 먹으렴^^
토요일 오후 늦게 아니면 월요일 택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리는 것 같아서 편지 쓴다.

116에 쓴 편지 글이 전달이 안되었더구나.(기다렸겠다)

벌써 기숙학원에서의 생활도 3주가 다 지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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