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병민이에게 (5반)

작성자
이한볕
2005-01-20 00:00:00
사랑하는 병민아...



잘지내지? 으음... 우리가족들은 네가 없으니까..

다들 심심해서 하루에도 열두번은 너를 생각한단다..

잘하고 있는지.. 일은 없는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