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에게

작성자
최점열
2014-01-18 00:00:00
잘 지내고 있냐?
아빠다.

자유분방하게 지내다가 통제된 생활을 하려니 다소 답답하고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빠는 네가 잘 적응하면서 건강하게 공부 잘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지금 너는 네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다는 점을 스스로 깨닫길 바라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기 바란다.

그리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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