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9 00:00:00
혁기야..
엄마야..잘지니고 있었지..
엄만 넘 바빴어..형이 독감이 걸려서 어제 오늘 의무실에 있었어...
그래서 고열이 나서 내내 링겔주사맞고 다행히 지금은 열이 내리고 괜찮아...
형도 너처럼 편도가 커서 목이 부우면 염증생기고 열감기 장난 아니잖니...
혹한기 훈련까지 하느라 많이 힘들었었나봐...
넌 컨디션 괜찮은거지??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겨가며 공부해라...
아프면 절대 아니된다알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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