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4)

작성자
우성아빠
2014-01-19 00:00:00
우성아~

잘 지내고 있느냐?
엄마가 보내준 택배는 선생님께서 잘 전달해 주셨더구나.
이젠 어느정도 적응을 해서 인지
생활 기록에 지적이 연달아 2건이나 올라 왔구나.
수업중 잡담 . 수업중 숙소로 무단이동
어떤 이유가 있어 그렇게 행동했을꺼라 짐작은 하지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길 바란다.
아빠가 너를 거기 놀러 보낸 것이 아니고
너도 거기서 친구들 새로 사귀고 학원 견학 간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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