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에게

작성자
홍상수
2014-01-19 00:00:00
천우에게
아들 벌써 얼굴 못본지 20일 이다. 10일있으면 들어오겠네.
이젠 적응도 되었을거고 오히려 요령이 생길땐데 요령피우지않고 잘하고 있겠지.
매일 아침에 화이팅하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아싸 .
천우 방도 옛날책들 많이 버리고 청소해놨다. 오면 헌책값 만원 주께.


사랑하는 아들. 잘지내고 있지? 감기는 다나았니? 생활습관은 조금 어떤지 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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