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효인아

작성자
김동희
2014-01-19 00:00:00
어느덧 또 일주일이 지나갔다.
이제 네 얼굴 볼 날이 열흘 남았구나.
여럿이 지내는데 어디 아픈데 없이 지내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기령이도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하며 잘 지내고 있다.
기령인 정말 책보고 공부하는 거 싫어하는데 형아가 매일 공부한다고 자기도 하는거 보면 참 대견하다.

지훈이 지원이는 24일에 떠나는 게 확정되었어.
지난번 표가 결재가 안 되어 며칠 미뤄졌나봐.
지난 주엔 짐정리 하며 그동안 모았던 메이플 스토리 왕딱지들이며 why? 책들을 주고 갔다.
기령이랑 도서관도 함께 가서 책도 읽고 그래서 엄마가 닭강정이랑 떡볶이 순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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