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열공인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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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마야
2014-01-19 00:00:00
오늘은 일요일이야..
저번주에는 너에게 갔다왔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는것 같아
일할때는 너무 시간이 빨리가서 나이가 들며 점점 빨리가는것처럼
느껴지는 구나 했는데 예진이 만나는 날은 아주 느리게 가는 것같아
오늘도 부지런할 예진이를 생각하며
엄마도 분발하려고 한단다.
어제는 결혼식에도 갔다오고 오늘은 시골에서 결혼식이
또 있어 아빠혼자 가셨단다.
이제 10일 남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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