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4-01-19 00:00:00
아들

일욜이면 집에선 열두시 넘어서까지 자는놈이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쉽지는 않을꺼야.

그치만 참고 견디면 꼬옥 좋은날이 있을꺼라
엄만 확신한단다.

시험성적표 봤어 역시나 자~알 볼줄 알았는데
엄마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았네 고맙고 수고했어^^

아들 엄마의 노파심인데 혹 탑반 문제지도 풀수있음
쌤한테 말씀드려서 자습시간에 함 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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