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에게(한성3-24)

작성자
아빠.엄마.새연이가
2005-01-22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아들이 끓여 주던 라면을 먹어본지 꽤 오래됐네!
이제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울 아들이 끓여 주는 라면 먹을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