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승수친구들은 놀다가 방금전에 다 갔고 지금은 다시 조용한 집이 되었네.남자애들 넷이서 웃고 떠드는데... 낮게 깔리는 저음도 꽤나 시끄럽더라구~
애들 노는 동안 아빠랑 엄마는 어바웃 타임봤어.
엄마는 좋았는데 액션물 좋아하는 아빠는 별로였나봐~
우리 모두는 지나온 날들에 아쉬움이 있잖아~ 그 아쉬움에 미련두지말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더라구..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하루하루를 충실히..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딸~
이번만큼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