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울 수진^^

작성자
엄마^^
2014-01-19 00:00:00
사랑하는 수진아^^
일욜에도 자습하고 셤보느라 울 수진이 고생이네^^
오늘은 국영수 보는 날인데 엄만 수학이 걱정이네...ㅋ~
공부한만큼 최선을 다해서 보면 돼^^

엄마 지금 집에서 노트북으로 울 수진이한테 편지써.
이번주는 날씨가 마니 춥데.
어제부터 마니 추워지더니 오늘도 춥네.
거긴 따뜻하겠지?
추운 겨울 수진인 따뜻하게 보내서 좋겠다.ㅋㅋㅋ...
아빤 탁구 가셨구 엄마하고 수현인 장판 위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어.
좀 있음 저녁시간이네...
저녁 맛있게 먹구...엄만 라면 먹을란다^^ㅎ~~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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