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에게..
- 작성자
- 문명화
- 2014-01-19 00:00:00
석주야..다른집에 비해 우리집 소식이 참 뜸하구나.
오늘 인터넷 접속 해보고 놀랐고 가족들 모두 반성 하고 있다.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말이지.
핸드폰으로 너의 생활을 알게 되다보니 편지쓰는게 많이 늦었다.
그래도 매주 월요일 택배를 보내다 생각해보면..
너에대한 추억에 잠기곤 한단다
특별히 가리는것 없이 잘먹고 힘 안들이고 자랐다는것도 다시 생각하면서.
처음엔 보내고 나서 그냥 여행간것처럼 별로 실감이 안났는데..
요즘에 2주정도 지나면서 부터는 많이 보고싶구나.
아빠도 우진
오늘 인터넷 접속 해보고 놀랐고 가족들 모두 반성 하고 있다.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말이지.
핸드폰으로 너의 생활을 알게 되다보니 편지쓰는게 많이 늦었다.
그래도 매주 월요일 택배를 보내다 생각해보면..
너에대한 추억에 잠기곤 한단다
특별히 가리는것 없이 잘먹고 힘 안들이고 자랐다는것도 다시 생각하면서.
처음엔 보내고 나서 그냥 여행간것처럼 별로 실감이 안났는데..
요즘에 2주정도 지나면서 부터는 많이 보고싶구나.
아빠도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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