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나영아
- 작성자
- 김나영엄마
- 2014-01-19 00:00:00
보고싶은 나영아
한번만 더 엄마 혼자 목욕 갔다오면 우리 같이 목욕가겠네.
요즘은 아빠가 먼저 목욕을 가자고 하실때도 있단다.
옛날에는 엄마가 그리 가자해도 꿈적도 안했는데...
우리 영이는 매일매일 잘 씻고 있니?
긴머리는 더 길어졌을것이고 피부는 깨끗 반질반질 하구.
키는 쭈우욱 쭈우욱 많이 컸니?
공부도 뜻한데로 잘 되고 있고?
영이는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사랑하는 영아
엄마는 내일 아산으로 출장을 간단다.
금요일 까지라 어쩜 다음주에는 편지를 자주 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셋 뿐인 우리 가족이
한번만 더 엄마 혼자 목욕 갔다오면 우리 같이 목욕가겠네.
요즘은 아빠가 먼저 목욕을 가자고 하실때도 있단다.
옛날에는 엄마가 그리 가자해도 꿈적도 안했는데...
우리 영이는 매일매일 잘 씻고 있니?
긴머리는 더 길어졌을것이고 피부는 깨끗 반질반질 하구.
키는 쭈우욱 쭈우욱 많이 컸니?
공부도 뜻한데로 잘 되고 있고?
영이는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사랑하는 영아
엄마는 내일 아산으로 출장을 간단다.
금요일 까지라 어쩜 다음주에는 편지를 자주 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셋 뿐인 우리 가족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