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14-01-20 00:00:00
찌개용 도야지?너 방에 있는 거 봤다 한참 웃었네 축구를 많이 좋아하는데 같이 뛰어 주지못했다 몸이...
스케이트 탄 기억은 있지?미안하다.아들 공부하려니 힘들지?아빠처럼 후회없게 최선은 다 해다오 아직까지
아빠가 공부에 관한 잔소리는 한적 없었다.난 내 아들을 믿기에.하고자 하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니깐.
하루에 너무 거창한 계획은 세우지 말아라 지친다.성취감을 느끼면서 할수있게 실행에 옮길수 있는 양만 계획하고 조금씩 늘려라 차근차근 공부한 부분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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