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2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니 눈이 많이 왔더라.

지난번에 요청한 물품(책) 보냈다.

잘 받았겠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대견하게 생각한다.

아픈데 없지?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을게.

내일 또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고 혹시 밤에 너무 건조해서 코피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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