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sick

작성자
소희맘
2014-01-20 00:00:00
소희
지난겨울엔 눈도 많이오고 추웠는데 금년엔 눈구경이 어렵다. 다들 서울엔 눈이 많이 왔고 오후에 또 온다고들하더구나.
언니 통해서 너의 homesick에 대해 들었다. 엄마 아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일까 아니면 너의그전 생활에대한 미련일까? 모쪼록 잘 이겨내고 유종의미를 거두길 기대할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더욱 집중하고 너를 유혹하던 너에대한 무능함을 잘 이겨내길 엄만 기대한다. 엄마 아빠는 소희의 꿈이 잘 자라고 #44279피웠으면한다. 그여정을 함께 하면서 그늘이 되고싶고 때론 길잡이 혹은 쉐도우.....열심히살자. 즐겁게살자. 잘~~~~살자.
무겁게 가져간 책들은 안녕한지? 그동안 적응 잘하고 있는 소희가 자랑스럽다. 민주엄마가 너희학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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