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1-20 00:00:00
딸~
놀랐지~? ^^*
우리딸내미 얼굴 보고싶어서 무작정 갔지.달처럼 맑고 해처럼 밝은 딸내미 얼굴 보고나니까 참 좋으다~~
지금은 아빠 회사 근처로 와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딸내미한테 엄마가 다녀감을 알리는 중~ 갑자기 그쳤던 눈도 다시 엄청 내리고 있단다.
지난번 아빠가 너 보고와서는 모니터상으로라도 보고오니까 좀 낫다하신말씀이 공감되네~
시작종전에 준비하고 열심히 수업받고 필기하고 간간히 웃어주고..우리 딸 이렇게 잘 하고있는데 엄마가 그동안 괜한 걱정을 했다 싶어~
설마 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