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반 9번 이지훈에게

작성자
9반 이지훈 엄마
2005-01-2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엄마가 우리 아들 얼마나 많이 보고 싶은지 모르지?
잘 해내리라 믿고 있지만 많이 힘들지나 않을까 걱정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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