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상에게 쓰는 편지
- 작성자
- 호상아빠
- 2014-01-20 00:00:00
상아 서울엔 눈이 많이 왔지
하동에는 어제밤에 비가와 도로가 얼어서 아빠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여기 저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난리가 따로없네
엄마 아빠는 다행이 사무실 출근잘했다
조류독감 비상근무도 2-3일 해보니까 할 만하네
모든일이 처음이 힘들지 조금 적응하고 나면 괜찮아 지는것 같애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호상이를 생각햐면 엄마 아빠가 격는 어려운 일은
별것도 아닌 것인데
상아 눈이오면 좋은사람도 있고 당장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도 있지
세상이란 참 불공평한 것이야 불 공평을 탓하기보다는 빨리 헤쳐나가야
좋은사람 대열에 동참할 수가 있지
그렇게 되고 하기위해서 호상이가 지금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것 아니겠
하동에는 어제밤에 비가와 도로가 얼어서 아빠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여기 저기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여 난리가 따로없네
엄마 아빠는 다행이 사무실 출근잘했다
조류독감 비상근무도 2-3일 해보니까 할 만하네
모든일이 처음이 힘들지 조금 적응하고 나면 괜찮아 지는것 같애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호상이를 생각햐면 엄마 아빠가 격는 어려운 일은
별것도 아닌 것인데
상아 눈이오면 좋은사람도 있고 당장 생계가 걱정되는 사람도 있지
세상이란 참 불공평한 것이야 불 공평을 탓하기보다는 빨리 헤쳐나가야
좋은사람 대열에 동참할 수가 있지
그렇게 되고 하기위해서 호상이가 지금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것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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