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소희야

작성자
배윤진
2014-01-20 00:00:00
사랑하는 동생?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점심먹규 공부하고 저녁먹고 공부하고 많이 피곰하겟다 ㅠㅠ 오늘 서울에는 눈이 왔어 너도 창살? ㅋ 넘어로 눈이 보이든 ... 눈 오는 거 보면서 눈싸움도 하고 싶고 눈 사람도 만들고 싶은데 나랑 놀아줄 사람이 너 밖에 생각이 안 났어 ㅜㅜ 그래서 네가 넘넘넘 보고 싶어 지는거 있지 ㅠㅠ 언니가 보낸 영어 편지는 잘 받앗니?? 너의 영어 메세지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란다 ㅋㅋㅋ 또 영어로 남기면 다음 뻔엔 a4 4장 짜리 영어 중국어 일본어 편지를 보낼 줄 알거라 ㅋㅋㅋ 하고 싶은 건 생각해 봤어 ?? 언니가 특별히 뭐든 해주마 내가 할수 있는 한도 안에서~~ 기대 하라궁 특급대우니까 ㅋㅋㅋ
그리고 너 혹시 살 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