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고 또 보고 싶은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4-01-20 00:00:00
집안이 텅 비었다.
너무 조용한 집이 엄마에게는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형아도 없는데 막둥이마저 없으니 정말 힘들구나.
엄마가 잘못 선택한 일은 아닌지?
아들의 자유를 빼앗은 건 아닌지? 후회도 많이 했지.
시간이 지날수록 학원 생활에 적응 해 가는 것 같아서 엄마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는구나.
고맙다 아들~
평소에도 자기 관리는 잘 하는 아들이라서 아빠 말씀대로
걱정은 하지않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크구나.
이곳에 올려지는 성적을 보면서 잘하고 있구나.
감기 걸리지않고 건강하구나.
학원생활 잘하고 있구나라며 엄마는 안심이 된다.
겨울이면 비염으로 힘들어하는데 그곳에서는 괜찮은지?
입술은 트지않았는지?
식사는 잘 하고 있는지?
먹고 싶은거 있으면 참지말고 꼭 먹어.
그래야 쑥쑥 더 자랄수 있지.
엄마가 용돈 더 보낼테니 시간되면 간식 사 먹어.
수학수업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구나.
2학기 과정을 하는지...
너무 조용한 집이 엄마에게는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형아도 없는데 막둥이마저 없으니 정말 힘들구나.
엄마가 잘못 선택한 일은 아닌지?
아들의 자유를 빼앗은 건 아닌지? 후회도 많이 했지.
시간이 지날수록 학원 생활에 적응 해 가는 것 같아서 엄마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는구나.
고맙다 아들~
평소에도 자기 관리는 잘 하는 아들이라서 아빠 말씀대로
걱정은 하지않았지만 보고 싶은 마음이 크구나.
이곳에 올려지는 성적을 보면서 잘하고 있구나.
감기 걸리지않고 건강하구나.
학원생활 잘하고 있구나라며 엄마는 안심이 된다.
겨울이면 비염으로 힘들어하는데 그곳에서는 괜찮은지?
입술은 트지않았는지?
식사는 잘 하고 있는지?
먹고 싶은거 있으면 참지말고 꼭 먹어.
그래야 쑥쑥 더 자랄수 있지.
엄마가 용돈 더 보낼테니 시간되면 간식 사 먹어.
수학수업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구나.
2학기 과정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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