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광호(12반)

작성자
광호엄마
2005-01-24 00:00:00
광호야 한참 만에 불러보는거 같다
군대가면 어쩔까.. 마음이 짠하네
너가 없는 집은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다....
너를 학원에 들여보내고 집에와서 청소하다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