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올 날이 몇 일 밖에 안남았네 여기 눈이 펑펑 기양 펑펑펑펑 내린다
- 작성자
- 김선옥
- 2014-01-21 00:00:00
이치나....
여기 눈도 많이 많이 내리고 있어.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이 내리는 것 같아.
ㅎ ㅎ 너랑 같이 이 아름다운 겨울의 정취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쉽구나.. ㅎㅎㅎㅎㅎ
사실은 엄마가 주말에 응급실에 누워있었어.
너무 많이 아파서 힘들었어.
지금도 물론 아파서 겔겔 하고 있다.
임신해서 인지 면역력이 떨어진것 같아.
힘들어...
너도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
잘 살고 있는거지? 여기는 진짜 무소식이 희소식인것 같아.
아예 연락이 없어... 좋은건지 알겠는데 좀 궁금하기는 하더라.
지금쯤 되서 생각해 보면 기숙학원에 지내게 된걸 어떻게 생각하느지
궁금해.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고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중요한 것은 너의 생활 습관이나 너의 본업인 학생에 위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가짐의 상태겠지.
치나야.
얼마 안남았으니까
진덕학원 샘들이나 친구들과도 인연을 소중히 하기 위해 정리 잘 하길 바란다.
엄마는 뱃속아기
여기 눈도 많이 많이 내리고 있어.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이 내리는 것 같아.
ㅎ ㅎ 너랑 같이 이 아름다운 겨울의 정취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쉽구나.. ㅎㅎㅎㅎㅎ
사실은 엄마가 주말에 응급실에 누워있었어.
너무 많이 아파서 힘들었어.
지금도 물론 아파서 겔겔 하고 있다.
임신해서 인지 면역력이 떨어진것 같아.
힘들어...
너도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
잘 살고 있는거지? 여기는 진짜 무소식이 희소식인것 같아.
아예 연락이 없어... 좋은건지 알겠는데 좀 궁금하기는 하더라.
지금쯤 되서 생각해 보면 기숙학원에 지내게 된걸 어떻게 생각하느지
궁금해. 잘 왔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고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중요한 것은 너의 생활 습관이나 너의 본업인 학생에 위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가짐의 상태겠지.
치나야.
얼마 안남았으니까
진덕학원 샘들이나 친구들과도 인연을 소중히 하기 위해 정리 잘 하길 바란다.
엄마는 뱃속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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