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야~

작성자
지혜언니
2014-01-21 00:00:00
지영: 지혜야 난 아직도 눈이 안보인단다....ㅜㅜ 그렇지만 너의 소식은 잘 듣고 있어~
많이 힘들지? 너가 거기 들어간지 보름도 지났네~들어갔을때 너의 마음가짐을 다시함번 되새겨보길바래
그리고 너 자신에게 당당해 지길 바래
너가 거기들어가기전에 패딩을 사준엄마의 모습을 기억하길바래
물론 너도 힘들테지만 조금만 더 힘내자 지혜야~ 그냥 수업하고나서 공부하는게 끝나는게 아니라 모르는거 있음 꼭 선생님한테 물어봐. 언니가 말했던거 기억나?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라고~
다음에는 뿌나라고 시작할수 있도록 기분좋게 언니한테 해줬음 좋겠다.
화이팅~

지은:지혜야 큰언니야~~ 우리 지혜벌써 3주가 지났네???? 거기생활 잘 적응해서 하고 있지?? 우리지혜가 어딜가든 잘 적응하는모습보깐 언니너무 지혜가 자랑스러워 ㅎㅎ 우리지혜 이뿐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