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4-01-21 00:00:00
울 아들 엄마를 깜짝 놀랬켰네

시험 성적이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리 좋은 거야?

엄마 칭찬에 목 마른 아들아 성적 보는 순간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

갑갑한 곳에서 허리 아파가며 힘들엇을텐데 열심히 했구나.

수학이 백점이라니.헐~

수학땜에 울아들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그치?

지금 수학이 중학교때랑 비교 할 수 없이 어렵지만 중학교땐 젤 자신있어 하고 백점이 당연한줄 알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