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1-21 00:00:00
오랜만이지 아들
비염때문에 넘 고생하는구나
집에 오면 집중 치료하자

엄마가 오늘 승찬이 대신에 예비소집 갔다왔어..
등록이랑 잘 할테니 걱정말고 집중해서 생활 잘 하고 오렴
2월10일에 영.수 진단평가 있어 고입성적과 그걸로 반평성하고 기숙사 선발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너희 학교 교복이 새로 바뀌어서 새로 구입해야 한단다..

엄만 2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