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쓰고 열매는 달다

작성자
미경맘
2014-01-22 00:00:00
사랑딸안녕
울딸이 아프다소리듣고와서 내내 걱정이되어
어제저녁에는 선생님과 통화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단다.
엄마는 울딸이 아프면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이
아프단다그러니 아프지 말고 얼마남지 않았지만
웬만하면 아침을 조금이라도 먹어보렴

사랑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라 생각하기 땜에
엄마가 이렇게 우리딸에게 부탁을 하는거야

사랑딸
지금의 편안함은 미래의 고통이요
지금의 고통과 어려움은 미래의 행복이 된단다.

글구 부모가 나이먹어서
자식이 잘되면 어깨가 쫙펴지고
벌써 인상부터 편안하고 심지어는 근심이 없으니
맛사지 할필요없이 자연 피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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