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22 00:00:00
퇴소일이 얼마남지 않았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고 최선을 다하는 김나윤이 되길 바란다
가지고 간 책들은 다 봤는지 궁금하다
시험결과를 보니 아직 이해가 덜 된 부분이 있느니 학교에서 학기수업시간에 다시 열심히 듣고
학습해야 겠다
사주가 쏜살같이 흘렀다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공부에 대한 너의 맘가짐이 바뀌었을리라 믿고 있다
한살 더 먹으면서 너의 인생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부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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