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딱 일주일이닷

작성자
이경아
2014-01-22 00:00:00
현서야. 얼마나 힘드니?
우리 딸 힘든양의 반에 반에 반이라도 노력해보려고 엄마도 열심히 생활한다.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 책읽고 미사드리고(물론 그런 날엔 낮잠을 자지^^) 우리 딸 힘들때 엄마도 마음으로 함께하려는 노력만은 가상하게 여겨줘..
드라마도 끊었다. 너오면 같이 보려고..
갈비랑 만두도 도현이 못 먹게 냉동실 깊은 곳에 숨겨두었지.
이제 정말 일주일 남았구나. 너무 보고싶다. 찡이는 기억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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