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얌^^
- 작성자
- 아빠
- 2014-01-22 00:00:00
민지 안본지가 꽤 됐구나.
잘 지내니?
불편한건 없고?
원래 집떠나 생활하면 불편하고 힘든게 하나둘이 아니야.
그런데 민지가 잘 참고 이겨내줘서 너무 대견스럽단다.
이~~~~뽀
아빠는 작년말에 바쁜거 거의 마무리 하고 좀 한가해 지나 했더니만
급하게 검토할 일이 있어 조금 바쁘단다.
지난주 토요일(18일)에 엄마하고 범준이는 제주도에 갔어.
마침 일요일이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생각보다 일찍 가게 됐단다.
그래서 아빠는 그때부터 민지가 돌아오는 날까지 쭈욱 혼자 집에 있게 됐구나.
엄마는 그게 내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푹 쉬라고 하는데 벌써 집에가면 혼자인게
싫구나. ㅠㅠ (사실 엄마도 속마음은 안그럴
잘 지내니?
불편한건 없고?
원래 집떠나 생활하면 불편하고 힘든게 하나둘이 아니야.
그런데 민지가 잘 참고 이겨내줘서 너무 대견스럽단다.
이~~~~뽀
아빠는 작년말에 바쁜거 거의 마무리 하고 좀 한가해 지나 했더니만
급하게 검토할 일이 있어 조금 바쁘단다.
지난주 토요일(18일)에 엄마하고 범준이는 제주도에 갔어.
마침 일요일이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생각보다 일찍 가게 됐단다.
그래서 아빠는 그때부터 민지가 돌아오는 날까지 쭈욱 혼자 집에 있게 됐구나.
엄마는 그게 내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푹 쉬라고 하는데 벌써 집에가면 혼자인게
싫구나. ㅠㅠ (사실 엄마도 속마음은 안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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