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 늦었구나

작성자
이춘화
2014-01-22 00:00:00
오늘은 준영이 진로코칭 캠프 참가자 부모님들이 아침 9시에 모여 아이들이 가 있는 코칭캠프 장소인 lig연수원에 갔단다.
오전 2시간 부모님 강의를 듣고 점심 먹고
오후엔 같이 활등을 하였단다.
엄마 여기 보내줘서 고마워 하는것 보니
좋았던가 보더라.
동양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라 했는데
정말 장관이더라.
바다를 품은 전망과 하와이를 연상케 하는
외곽 시설이 온사람의 넋을 뺄 정도.
올 여름엔 너도 보내줄께.
돌아오니 5시.
차속에서 잠들어 있더니 도착해서는 일어나
트집을 잡으면서 그 곳 생활을 각오를
홀랑 깨게 하더구나.
그래서 좀 늦었다.
아빠가 버스표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해 보는데 서울에 직접가서 예매를 해야 하기에
그날 네가 직접 끊어 오는게 더 빠를것 같다.
그때는 임시버스가 운용된다하니
네 한자리는 금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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