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22 00:00:00
우성아~~
날씨가 조금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지?
저번에 있었던 감기기운은 이제 괜찮은 거야?

이제 퇴소일이 딱 일주일 남았구나.
한달이라는 시간이 긴거 같기도 하구 짧은 거 같기도 해..
길고 짧는걸 떠나서 너한테 있어서는 의미있고 알찬 한달이였으면 좋겠다.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지? ㅎㅎ

남은 일주일도 최선을 다해 너에게 있어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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