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나영이^^

작성자
김나영엄마
2014-01-22 00:00:00
예쁜 나영이^^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너에게 글을 쓰는 것이란다.
때론 한 번 건너 뛸까 하고 생각할때도 있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엄마의 편지가 위로가 되어주고
잠시 쉬어가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매번 글을 쓴다.

사랑하는 나영이^^
그 곳에서의 시간들은 오로지 널 위해 쓸 수 있는 상황이잖니?
공부 말고도 자기를 성찰 하는 시간을 꼭 갖기를 바란다.
무엇을 보고 듣고 해서는 결코 달라지지 않음을 너도 잘 알것이다.
자신을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만 할거야..
습관을 길러주는 것
많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것
우리가 이 한달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보고싶은 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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