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마지막까지
- 작성자
- 엄마
- 2014-01-22 00:00:00
우리 멋진 아들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엄마가 좀 바빠서 이제서야 편지 보낸다.
하루를 알차게 의미 있게 잘 보냈니?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
30분후면 우리 멋진 아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겠네.
아들아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매순간 너와 함께 있음을 느껴.
그게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닌가 싶어.
자식이 아프면 엄마가 대신 아파주고 싶고 너가 힘들게 느끼면
엄마는 배로 더 아픔을 느낀단다.너한테 기쁜 일이 있으면 엄마는 세상을
다 가진 사람 마냥 기쁨을 감추지 못할거야.
늘 엄마는 아들 사랑하고 늘 자랑스럽게 여길거야.
아들너는 생각이 날 지 모르겠지만 너가 유치원 다닐
오늘은 엄마가 좀 바빠서 이제서야 편지 보낸다.
하루를 알차게 의미 있게 잘 보냈니?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
30분후면 우리 멋진 아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겠네.
아들아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열심히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매순간 너와 함께 있음을 느껴.
그게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닌가 싶어.
자식이 아프면 엄마가 대신 아파주고 싶고 너가 힘들게 느끼면
엄마는 배로 더 아픔을 느낀단다.너한테 기쁜 일이 있으면 엄마는 세상을
다 가진 사람 마냥 기쁨을 감추지 못할거야.
늘 엄마는 아들 사랑하고 늘 자랑스럽게 여길거야.
아들너는 생각이 날 지 모르겠지만 너가 유치원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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