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 기다리자

작성자
엄마~
2014-01-23 00:00:00
수민아^^

오늘 택배보냈어..
생일선물은 너 원하는거 사줄려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시계랑 팔찌 샀는데 맘에 들지 모르겠다 ~~
선물가게 이모가 너잘있냐고 물어보던데ㅋ
언니는 멍어리장갑이랑 사물함키고리산
오면 또사줄거라고 알바열심히 하구있어

오늘도 너보고 싶다면서 만나면 맨날 싸우다가 그래도 자매라고 떨어져있으니까
또 보고싶은가봐~~
아빠는 과자 한박스ㅋ
너거기 있는동안 일년 군것질다하는거 닮아
이가 썩어서 오는거 아니냐
선물 생일전에 갔으면 좋겠다~

아빠 교육갈때도 이렇게 허전하지 않았는데 시간도 너무안가네
이렇게 보고싶은거 보니까 우리 수민이 내새끼맞네ㅋㅋ
그리고 비행기 시간 아시아나 항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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