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진아~~

작성자
엄마가
2014-01-23 00:00:00
사랑하는 예진아.
오늘도 새벽부터 일어났겠구나
대견. 대견..
정말 대견하구나.
살짝 두렵기도해
네가와서 자고있는데 엄마 일어나
밥달라고 조르면?? ㅋ ㅋ
네가 올 때가 되니 엄마도 살짝 긴장해주고
그리고 연휴에 뭘로 널 즐겁게 해줄까
생각해 봤는데 아빠랑도 상의해 봤는데
뾰족한건 없네?
너랑 통화가 되던지 해야 네 의견도 물어보는데..
LA갈비좀 해주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