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준에게

작성자
아빠
2014-01-23 00:00:00
병준아
감기들었다던데 좀 괜찮어? 한달여 학원 생활이 다음주면 끝이 나는구나.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수고 많았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 아빠는 병준이가 진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구나. 학원 생활은 평소 집과는 다른 생활 스캐줄이니 많이 다르니 적응에 많이 힘들었을줄 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 했겠지만..

한편으로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너가 전국에서 온 다양한 성격과 모습들의 친구들을 만나 같이 공부하면서 좋은 점들도 보았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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