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둥이 김나영 보삼^^

작성자
김나영 엄마
2014-01-23 00:00:00
희망둥이 김나영^^
엄마는 내일이 연수 마지막이라
오늘 밤에는 일과 끝나고
경남에서 온 5명이 단합대회(?)비슷한것을 했단다.
늦게까지 이야기가 이어져서
오늘은 우리 영이에게 글을 못쓸뻔 했단다.

사랑하는 나영아
학원 생활 초에는 몇번 보이던 질의응답이
요며칠간에는 보이지 않더라.
너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니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시험점수 단어검사 질의응답란을 보며
잘있나? 아니 힘드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단다.
정말로 정말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영아^^ 공부 잘 하는 사람은 이런 특징을 가진다네.
학생처럼 공부하면 안되고 선생님처럼 공부를 한다고
왜 너가 주문해서 우리 집에도 작은 하얀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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