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걸작품 수민이..
- 작성자
- 장수민맘
- 2014-01-23 00:00:00
사랑하는 딸 수민아 오늘도 잘 보냈니?
한국 갈 날짜가 다가오니까 네가 더욱 참을 수 없이 보고싶어지는 것 같다. 흑흑
엄마 만나는 날 얼싸 안고 반겨줄꺼지?
평소에 수민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인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부족했던 것 같은거 있지~~. 앞으로는 좀 더 할꺼니 기습적인 뽀뽀나 허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도록
여기에 네 또래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를 전에 했었잖아.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할 기회가 있다보니 글쎄 어느샌가 엄마가 그 친구들에게 딸자랑을 잔뜩 늘어놓고 있더라고.. 우리 딸은 엄청 예의바르고 성격이 시원시원 화통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어린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얼굴은 작은데 몸은 좀 글래머러스하고 밝고 명랑하며 등등.. 너무 팔불출이었나? ㅋㅋ 한마디로 너는 나
한국 갈 날짜가 다가오니까 네가 더욱 참을 수 없이 보고싶어지는 것 같다. 흑흑
엄마 만나는 날 얼싸 안고 반겨줄꺼지?
평소에 수민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인 줄 알았었는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부족했던 것 같은거 있지~~. 앞으로는 좀 더 할꺼니 기습적인 뽀뽀나 허그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도록
여기에 네 또래 친구들이 많다는 얘기를 전에 했었잖아.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할 기회가 있다보니 글쎄 어느샌가 엄마가 그 친구들에게 딸자랑을 잔뜩 늘어놓고 있더라고.. 우리 딸은 엄청 예의바르고 성격이 시원시원 화통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어린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얼굴은 작은데 몸은 좀 글래머러스하고 밝고 명랑하며 등등.. 너무 팔불출이었나? ㅋㅋ 한마디로 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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