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하늘
- 작성자
- 아빠
- 2014-01-24 00:00:00
아들 겨울의 하늘은 가끔 사람을 시크하게 하게도 하지만 차분하게 내면을 바라보게 하기도 해
오늘은 할아버지 기일이야
아빠의 아빠가 돌아가는 날 새벽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어 새벽 4시전에는 거리를 다닐수가
없었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큰할아버지를 모셔 오라고 하셔서 아빠는 새벽 통행금지가
해제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새벽 4시에 혼자 택시를 타고 큰할아버지 모시고 오니 돌아가셨어
임종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단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차분해지고 숙연해지네
우리 아들은 기일 제사에 참석은 하지 못해도 할아버지가 이해를 해 주실거야
글구 이제 이빨
오늘은 할아버지 기일이야
아빠의 아빠가 돌아가는 날 새벽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어 새벽 4시전에는 거리를 다닐수가
없었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큰할아버지를 모셔 오라고 하셔서 아빠는 새벽 통행금지가
해제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새벽 4시에 혼자 택시를 타고 큰할아버지 모시고 오니 돌아가셨어
임종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단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차분해지고 숙연해지네
우리 아들은 기일 제사에 참석은 하지 못해도 할아버지가 이해를 해 주실거야
글구 이제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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