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1-24 00:00:00
잘 잤어~?
오늘은 승수랑 교복사이즈 체크하러 갔다왔어.
지난번에 승수없이 너랑 아빠랑 엄마랑 셋이서만 다녀왔었잖아.혹시나하는 맘에 사이즈 제대로 빼놨나싶어서 아니면 사이즈 바꿀라했는데 너무 잘 빼놨더라구~ 역시 우리딸 선택이 탁월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학교 발표나면 다시 오겠다하고 왔어.
나오면서 엑소 브로마이드 주세요했더니 지난번거랑 똑 같은거 주시더라~ 아직 새로운 게 안 나온건지 아니면 새로운 걸 안 찍은건지 잘 모르겠어.담에 교복 찾으러 가서 다시 한번 구해볼게~
어제는 진짜로 오랜만에( 언제였는지 기억이 없는걸 보면...^^)
아빠랑 승수랑 셋이서 습지끝까지 걸어갔다왔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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