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조카에게

작성자
이모
2014-01-24 00:00:00
정우야 엊그제 간것 같은데 벌써 돌아올 날이 며칠 남지 않은 것 같구나~
생각하기 나름인데 길면 긴 시간이구 아님 반대일수 있지만
울 정우가 집을 떠나서 이리 오래 지낸건 처음이라
처음엔 걱정도 되었지만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뿌듯하구나^
이모는 울 정우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올지 기대가 크구나~
너에게 부담 주는건 아니구~ 이모가 원하는 건 너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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