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작성자
박희영
2014-01-24 00:00:00
나의 사랑하는 딸 다빈
잘 지내고 있지?
몸은 어때?
이번 주말 지나고 나면 친구들과 헤어짐을 또 아쉬워하겠구나
정많은 다빈이 또 울지 않을까...

엄마는 드디어 감기가 걸려버렸다
새벽에 침을 넘기수 없을정도로 목이 너무 아파 잠을 깼는데...
목소리가 완전히 허스키로 변해 버렸어
한동안 말을 하면 안될것 같어
그날 병원검진비용은 학원계좌로 입금했어
남는 돈은 너 용된으로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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