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이에게(20-12)

작성자
엄마가
2005-02-19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3, 4일 되었네,,, 한참 적응하기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오늘 엄마가 잘있는지 궁금해서 학원에 전화했단다.

필요한 것은 없는지, 숨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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