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손영호에게

작성자
이주희
2014-02-06 00:00:00
영호야
집에 잠시 왔다가 간뒤 이젠 리듬이 잡혔겠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누가 말하길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부분을 알기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엄마가 생각해봐도 그럴것 같다. 왜냐면 모르면서도 안다고 생각되는부분에서 확인을 하지않고 넘어갈때 아쉬운결과가 나왔거든.
이젠 우수한 성적이 목표가 아니고 최상위성적이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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